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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1월에 아이패드 프로2 10.5인치를 구매해서 1학기 동안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았다. 

페이퍼리스의 삶 ㅎㅎㅎ 그런데 1학기 동안 사용하면서 생각한건 10.5인치가 작은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전자과 전공 특성상 필기량이 꽤 되는데 화면을 분할을 하면 10.5인치 화면을 나누니 너무 작았다.

그래서 1학기는 코로나 기간이어서 용돈을 안쓰고 다 모았는데 이걸로 더 큰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임

이틀 전(7.23)에 주문했는데 무슨 배송이 3-4주가 걸린다는지... 정신나갈 것 같다 ㅎㅎㅋㅋㅋ

그래도 뭐 기다리면 행복이 오니까 존버한다,... 내 손에 들어오면 아이패드 프로4 개봉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두그두근두그두근두ㅡㄴㄱ

 

그럼 이제 프로2 10.5는 어디갔나 하면 내 친구에게 팔았다! 친한애한테 파는거여서 중고나라 거의 절반값에 판 듯? 미국에서 샀던 추억이 있어서 사진으로 회상하면서 바이바이하려고한다 ㅋㅋㅋ

Irvine Spectrum Center, Apple co.

크 유리창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애플 스토어다!

이 날은 구경을 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생일이 며칠 안남았을 때였다 ㅎㅎㅎ (지름신이 들어온 이유?)

그렇게 며칠있다 생일날인 것도 있고해서 해외통장 카드로 그냥 프로2 10.5를 바로 구매했다 ㅋㅋㅋ (이때 캡처해둔게 어딨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또 애플 종이백을 받는 감성이 있기 때문에 Pick-up으로 신청했다 ㅎㅎ 그렇게 생일날 거의 전날이었나? 픽업 하라는 메일을 받고 퇴근하고 저녁에 픽업하러 기기!

밤에 보는 애플스토어는 더 아름답다
내 손에 들어온 애픓ㅎㅎ후호허훠후호훟

그렇게 내 방으로 가져와서 언박싱!

로즈골드가 쵝오

아이폰6s도 로즈골드를 사용했었는데 애플의 로즈골드는 너무 예쁜 것 같다. 프로4에는 스그랑 실버밖에 없어서 좀 아쉽지만 ToT 애플의 로즈골드는 세련되고 예뻐서 항상 고르게 되는 것 같다.. 다음 버전에는 있으면 좋겠다 :3

토끼 같은 110V 충전기
첫 날 사서 노래 틀기!

에어3를 사려다가 프로2가 120hz 주사율이라는 것에 혹해서 바로 질렀다 ㅎㅎ 음질도 좋고 이때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 ㅋㅋㅋ 프로4 받으면 또 더 좋겠지? ㅎ후후훟훟ㅎ

 

1학기 동안 노타빌리티 쓰면서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꽤 잘 받았는데 프로2 덕분인 것 같다 ㅎㅎ :) 프로4 빨리 오면 언박싱 포스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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